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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하우스 (이동주택 OR 농막,친환경소재,정년퇴직,귀농귀촌,전원생활) (이동주택 내부사진 입니다.) 농사를 짓기 시작한 지 10년 여전히 초보지만열정만큼은 진정한 농부입니다농사를 시작하면서 알게 된 친구입니다.건축일을 오랫동안(30년)한 건실한 친구 입니다. #세컨 하우스,#친환경소재,#편백나무,,#맞춤제작,#힐링공간,#귀농귀촌,#정년퇴직, 장소:울산 북구 창평동 26-2  북울산역 뒷편(50미터)할인되냐고 물으셔서?현장에 오셔서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바다 배경으로  이동주택이라농사철에 농막 또는 주택으로 가능합니다.2층 올라가는 계단과 싱크대 모습입니다커튼은 장식품 입니다. 편백나무 효능 8가지 피톤치드가천연 항균 다량 강력한 항균작용 친환경 소재 사용 했습니다.2층 방입니다. 채광은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 달라 집니다. 편백나무 효능요로코롬 ....항균효과/피부질환 개..
학림도[鶴林島](학이 앉아 쉬는 새의 섬) ■학림도[鶴林島]■위치: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면적:0.722km2한국의 섬- 통영(학이 앉아 쉬는 새의 섬)때마치  곡우[穀雨] 일 년 중 모심기에 필요한 비가 내린다는 날청명과 입하 사이의 24절기 중 6번째 곡식을 깨우는 비, 곡우가 넘어야 조기가 운다.올해의 풍년을 예고 하네요 ~ 엊그제 산 핑크빛 장화가 오늘의 주인공빗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한다물구덩이 첨범 ~핑크빛 장화싣고꿈많은 소녀처럼빗사이로  까르르~나의 광끼는 똘끼로 ~~나만의 세상속으로학림도[鶴林島]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저림리에 위치하면면적 0.722km2 으로 작은 섬이다.학이 앉아 쉬는 새의 섬이라고 드론 촬영을 한다면 새의 모양을 하고 있다.소매물도 추억이 스쳐 지나가기도...학림도는 산양의 달아항에서 뱃길로 10분 정..
김밥야 ~부탁해 세상을 살다 보면 이해 안 되는 일이 한두 가지겠습니까? "세상의 잣대로 나를 재단하지 않습니다 " 하루하루가 평범한 날들을 감사하고 소풍 끝날 때까지 나의 잣대로 정답 없는 세상을 살아가겠습니다. 소풍의 주인공은 김밥 농장에서 가져온 양배추 김치전,미나리를 넣고 아침에 해 놓은 밥으로 대충 말아서 뚝딱~. 들기름 냄새가 집안 가득 깨소금으로 칠갑을 하는 김밥 김밥야~ 오늘 소풍 잘 부탁해! 화려한 봄날의 나들이는 잠시 일상을 잊게 하는 마술사 같기도 합니다. 행복은 항상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데 찿으셨나요? 너무 늦지 않으시길 ㆍㆍㆍ 당신이 행복하길 기도 합니다. 벚꽃 물결속으로 풍덩 ~ 꽃을 꽂으면 돌 아이가 되는 동막골 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 수류탄이 팝콘으로 만드는 순수한 영화 온천지에 ..
동남사(바람이 쉬어가는 곳) 회색빛 도시가 은빛세상으로 물들어가는 그런 날 더 깊은 골짜기로 잠시 나를 가두고 싶은 날이다. 하얀 순백의 너는 여전히 아름답다. 나를 만나는 시간들 풍경소리가 아름다운 곳 ! 바람이 쉬어가는 곳 ! 누굴 위해서 그냥 나를 위해 그리워면 그리워하면 되고 사랑하고 싶으면 사랑하고 떠나고 싶으면 떠나면 되고 자본주의 꽃이 필요하면 일은 하되 일에 얽매이지 않으면 기다림을 위해 시간을 다 쓰지 않아도 되면 떠오르는 태양을 위해 떠날 줄 아는 열정은 남겨둔다. 행복의 조건은 바로 나 자신이 알고 있다. 버리고 나면 이렇게 가벼운걸.... 이렇게 너를 보낸다 따스함도 가끔 벅찬 그리움도 길~~고 짧은 봄을 보내며.... 동남사
공존(共存) -공존(共存) - 디카시/이 난희 반대적인 느낌 속에서 공존하는 나 자신에게 나를 뽐내 줄 아는 멋진 삶을...
하루 여행 (변산바람꽃 [邊山]) 하루 여행에 나를 초대합니다. 자유로움이 편하고 익숙함에 길들여져 떠나고 싶을 때 눈치 보지 않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사랑스럽습니다. 넌 누구냐? 카메라 렌즈안으로 들어오는 저것은 무엇인가? 뜨악 ! 무섭다. 야산에 불청객? 우리가 불청객이죠 동네에 사는 진돗개 두 마리가 산책을 나온 모양이다. 바람꽃 꽃동산에 한참을 놀다 간다. 멍멍 ㅎㅎㅎ 드디어 널 만나는 구나! 늙은 고목나무밑에 집을 짓기도 하고 바람에 흔들리기도 하고 단아한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다. 바람꽃 종류로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회리바람꽃, 홀아비바람꽃,꿩의바람꽃,만주바람꽃,변산바람, 가래바람꽃,국화바람꽃,들바람꽃,세바람,기타~~ 아~~~숨차다 너무 많은 바람꽃들 가을 낙엽속에서 바스락 바스락 ! 아마 바람꽃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나 보다..
농사관련 링크(정보공유) https://iamfreeman.tistory.com/entry/24%EC%A0%88%EA%B8%B0-%ED%85%83%EB%B0%AD-%EB%8B%AC%EB%A0%A5-%EB%B0%8F-%ED%85%83%EB%B0%AD-%EB%86%8D%EC%82%AC-%EB%8B%AC%EB%A0%A5
24절기 및 농사달력 자료 출처: 2024 텃밭 농사 달력(우리집, 남부지방)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가슴속에 꽃씨 하나 간직하며 피어나고 지고 반복하면서 그 시간 속에 만나고 헤어지고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참 따스했습니다. in:단석산 답사후 산내 서동요
숨 쉬는 땅 - 숨 쉬는 땅 - 디카시/이난희 인간은 진화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행복은 퇴색되고 타들어 가지만 고운빛의 꿈을 선물합니다. in:소각장
지우개 지우개 달빛 아래 그림자 밀려드는 조약돌 오리온자리 별 다 지우고 나면 나는 없습니다 이곳에
수다쟁이 침묵 봄인가? 다시 문을 닫는다. 조금 천천히 조심스럽게 뛰어가지 말 것을 넘어지고, 깨지고 수다쟁이 침묵을 삼키고 마음을 내려놓는다. 수다쟁이 침묵이 시작된다. 안녕 ~
결실[結實] 결실[結實] 디카시/이 난희 날카로운 가시 속에 꿀밤이 있을 줄이야 인고의 시간을 지나온 열매 (in:경주 괘릉) ------------------------------------------------------- 2023년을 마감하는 차원에서 나의 결실은 ? D지지 않고 살아 있는것? 감사합니다. D지면 땡이다!
자본주의 꽃 자본주의 꽃 오늘 하루 종일 내가 컴퓨터 앞에서 한 것들 신이 내게 뭘 주었지? 생각 중이다. 맞아 신이 내게 미친또라이 성향을 주었지 욕심 없이 내 숨 고르기가 지루하지 않기를 바랐는데 잠시 보류다. 자본주의 꽃을 꺾기로 .....
그대만의 봄 그대만의 봄 디카시/ 이 난희 이 순간도 봄이다. 아주 차가운 봄 그대만의 봄이다 in : 경주괘릉
마음이 보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보입니다. 하나하나 각목을 정리하면서 까칠함을 넘어 섬세함이 묻여 있습니다. 노동신문 편집하면서 디자인 공유를 할때마다 저보다 더 꼼꼼한 손길에 많이 배웁니다. 시간이 흘려 지금 생각해보면 늘 그자리에서 평온을 잃치 않는 그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이젠! 괜잖습니다. 아무 것도 너를 슬프게 하지 말며 아무 것도 너를 혼란케 하지 말지니 모든 것은 다 지나가는 것 다 지나가는 것 오! 하느님은 불변하시니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
권력과 자본의 탄압 자본주의 한계를 넘어 대문에 글귀가 역시 노동자를 대변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맞서 자주성과 민주성을 지켜 왔으며 1987년 투쟁이후 흐름의 맥이 지금까지 이어지는것 한사람의 투쟁은 아닌듯 하다 비겁하다 귀잖고 힘든일은 하지 않는다 안락하고 편안한 자본주의를 맛보고 그안에 둥지를 만든다. 권력과 자본의 탄압에 앞장서서 투쟁하는 그들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저녁식사가 끝나고 집으로 고고씽 뜻하지 않는 풍경에 집에서 상추키우기,상추 수경재배(LED 수경재배기) 낭군님께서 상추랑 대화를 한다고 하는 바람에 웃고 말았지만 신선한 충격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상념(想念) - 상념(想念) - 디카시/이 난희 왜냐고 묻지 마라! 나도 모르는 일이니까 그 답을 아는 것은 죽은 자의 영혼에서 싹을 피우는 것처럼 힘든 일이다. --------------------------------------------------- 생각이 산을 이루는 날엔 하늘의 별을 세어보다 눈을 감아 버린다. 바람이 지나가고 새벽이 밝아오면 선명해지겠지!
넘 구엽네용~ 신부님 신부님 댄스 율동에 힐링 그 자체! 더~ 신나게 한 것은 13팀 중 꼴등이라는 사실에 한참을 웃고 행복했습니다.~^^ 인간세상에 상처받고 주님의 나라에서 언제나 편히 쉬어 갑니다. 웃음보 타리가 따로 없군요 ㅋㅋ
인 연(因緣) 인 연(因緣) 디카시/ 이 난희 피고 지는 꽃으로 가고 오는 바람으로 에움길 걸어와 다시 만나는 너의 생 in:쾌릉초 ---------------------------------------------------------------------- 젤 소중한 디카시 입니다. 연못에 빠져 죽을 뻔했습니다. 31번째 도전 수련이 지는 모습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름답고 화려한 수련보다 돌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그 황홀한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당신과 인연이라면 ....